[연예팀]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월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에서는 아빠와 함께 사는 삼남매의 이모가 된 김지민이 아이들과 마음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20일 방송에서 김지민은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테마파크도 가고 취짐 준비를 도와주거나 동화책을 읽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여 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아이들과 친해진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결국 아이들은 김지민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면서도 애써 담담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김지민은 “아이들이 이별에 익숙해 보여서 마음이 아팠다”며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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