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403/ce94d530431c155fe01d381a7d5885f2.jpg)
[최미선 기자] 씨엔블루가 한우홍보대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3월29일 방송될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한 씨엔블루의 민혁과 정신은 자신들을 고기돌이라 자칭하며 한우홍보대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12종 한우 맛집을 방문한 민혁과 정신은 “일주일에 2~3번 고기를 먹을 때도 있다”고 밝히며 시작부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특히 “요즘은 활동하느라 밥을 잘 챙겨먹지 못 했다”며 오늘만큼은 진짜 순전히 먹으러 방송에 나왔다고 할 정도.
정신은 “컴백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오늘 ‘식신로드’가 단연 으뜸”이라며 촬영이 아닌 리얼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정준하와 김신영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고기를 맛보던 씨엔블루는 먹는 데만 그치지 않고 틈틈이 ‘한우홍보대사’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여 촬영장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식신로드’ 복귀 첫방송을 마친 후 박지윤은 “오늘 게스트 집에 데려가도 돼요? 컴백 선물이네”라며 여전한 아이돌 사랑을 보였다.
한편 ‘식신로드’는 29일 정오 방송된다. (사진제공: Y-STAR)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