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4월8일 개화, 15일 절정… ‘비 내리지 않길’

입력 2014-03-28 18:41   수정 2014-03-28 18:39


[최미선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의도 벚꽃 시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월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2~3일, 지난해보다 5일 정도 늦게 개화한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은 2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4월1일~4월12일, 중부지방은 4월7일~4월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10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벚꽃은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벚꽃 절정 시기는 제주 서귀포 4월3일, 남부지방 4월8일~4월19일, 중부지방 4월14일~4월18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벚꽃 명소인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4월8일에 개화해 15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