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최근 정글의 법칙 브라질 편 촬영을 마친 이민우가 3월28일 개인 SNS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유니크한 블랙패션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더워.. 당황하지 않고 묭실로가서 머리를 자른다~끝!”이라며 입을 삐죽 내민 귀여운 표정과는 대조되는 세련되고도 웨어러블한 캐주얼룩으로 그만의 스타일 감각을 뽐냈다.
또한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짧게 자른 듯한 그의 헤어스타일은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해 보이도록 해 마치 10년 전 모습 그대로를 보는 듯 한 동안 외모을 연출했다.
그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십년전 모습 그대로네”, “머리 자르니깐 더 멋있는걸요”, “스타일 센스는 여전하네 역시 간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민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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