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원희 입수 “한 번 뛰어 내려 보고싶었다” 왜?

입력 2014-03-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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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정글의 법칙’ 배우 임원희 입수 몸 개그가 통했다.

3월2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해상가옥 생존 둘째날 병만족의 아침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지친 모습을 보이며 아무 말 없이 식사를 했다. 이에 임원희는 “진짜 우리 팀 분위기가 쳐진다”면서 갑자기 입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팀 멤버 봉태규부터 동준까지 전원이 입수를 하기 시작해 조용하던 분위기가 시끌벅적하게 변했다. 이후 임원희는 인터뷰를 통해 “분위기가 너무 쳐져있었다. 좁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어서 한 번 뛰어 내려 봤는데 분위기가 전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임원희 입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원희 입수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 “임원희 입수 할 때 다른 멤버들 표정 정말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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