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에 대한 관심에 사진으로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3월29일 전현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혼자 산다’ 우리 집 강아지 또또 많이들 예뻐해 주시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자다 일어난 듯 보이는 전현무와 또또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담겨있다. 또한 또또의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의 사진도 여러장 함께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전현무는 이달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또또를 공개, 유선종양일 수도 있기에 빠른 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상상도 못했다. 또또에게 미안하다”면서 “말로만 가족이라고 했지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못 챙긴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전현무 또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또또가 아프지 않게 잘 돌봐주세요” “전현무 또또 병원에 자주 데려가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전현무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