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무도 응원단에 정일우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3월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선 멤버들이 준비하는 프로젝트인 무한도전 응원단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단원을 모집하기 위해 오디션을 준비했고 참가를 위해 배우 정일우가 등장했다.
정일우는 이력서에 대학시절 응원대회 우승 경력을 적었고 이를 본 ‘무한도전’ 멤버들은 많은 기대를 보였다.
무도 응원단 오디션을 보러온 정일우는 “그때 우리 과가 우승했다. 두 달 동안 연습했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엇박자 동작과 어설픈 춤 솜씨로 인해 멤버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MC 유재석은 정일우에게 “약간 몸치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정일우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사실 춤을 못 춘다. 노홍철 형과 듀엣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고백하며 앞으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무도 응원단 정일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도 응원단 정일우가 나타나다니” “무도 응원단 정일우 합류 소식 너무 기대된다” “무도 응원단 정일우 너무 잘생겼다” “무도 응원단 정일우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의 무도 응원단 합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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