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의 소녀시대앓이가 화제다.
3월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소녀시대가 추성훈의 일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추사랑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SNS 등을 통해 밝힌 바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본 공연을 앞두고 추성훈의 집을 방문하게 됐따.
이와 같은 소녀시대의 방문에도 추사랑은 낯을 가리며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아 보는 이들을 초조하게 했다.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뽀뽀해주면 안 되냐”고 묻자 추사랑은 “안돼”라고 단호하게 대답했지만, 이후 미니마우스 드레스를 선물 받고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마음을 열었다.
이어 추사랑은 윤아의 볼에 뽀뽀를 해주기도 하고, 소녀시대가 가려고하자 “가지마”라고 말하는 등 소녀시대앓이를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너무 귀엽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나도 추사랑 보고싶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어쩜 저렇게 예쁘지”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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