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오늘 초여름 날씨가 예보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3월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낮 기온은 2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적으로 15~22도로 전망된다.
이는 예년 기준으로 5월 초순 기온에 해당하는 높은 기온이며 당분간 전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를 예정이다.
이로 인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오늘 전국적으로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 가끔 구름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초여름 날씨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초여름 날씨, 벌써 이렇게” “오늘 초여름 날씨라면 여름엔 얼마나 더우려고” “오늘 초여름 날씨, 산책 나가고 싶다” “오늘 초여름 날씨, 이제 반팔을 꺼내야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기상청 페이스북 사진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