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출산 고백 이어 남자친구 이세용 “당당한 남편으로 살겠다”

입력 2014-03-31 09:43  


[최광제 인턴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깜짝 출산 고백한데 이어 남자친구 이세용 역시 소감을 밝혔다.

3월30일 홍영기 남자친구 이세용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세용입니다. 여러분들께 많이 놀래켜드려 죄송합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이세용은 “하지만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영기를 사랑하겠습니다”라며 “우리 세식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이세용은 “부끄럽지 않는 아빠로 당당한 남편으로 살아가는 저의 모습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많은 응원글을 남겼다.

홍영기 이세용 출산 고백에 네티즌들은 “홍영기 이세용 출산 고백, 잘 살았으면” “홍영기 이세용 출산 고백, 행복했으면 좋겠다” “홍영기 이세용 출산 고백, 애기 정말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출산을 고백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이세용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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