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레드 ‘우상본색’ 상담 중 깜짝 고백 “전 좋아한다고 말해요”

입력 2014-03-31 17:13  


[연예팀] 엠파이어의 레드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MBC C-RADIO ‘우상본색’에 출현해 눈길을 끈다.

‘우상본색’은 MBC 미디어사업본부에서 제작중인 중화권 시청자 대상의 뉴미디어 콘텐츠 ‘보이는 라디오’다. 중국 출신의 아이돌, 슈퍼쥬니어M 조미, Miss A 지아·페이가 진행하며 매회 평균 10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3회 방영된 ‘우상본색’ 게스트 장리인 편에서는 장리인 외에도 엠파이어의 레드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참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차오루는 한국에 와서 좋았던 점으로 배움이 체계적이라는 사실을 들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오루는 트레이너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침을 받다보니 실력이 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자신의 성장이 뿌듯한 모습이었다. 같은 질문을 받게 된 레드는 차오루와 같다고 대답해 녹음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레드는 국내 팬들이 아직 엠파이어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룹을 알리는 게 자신의 첫 목표라며 결의를 다져보였다. 두 번째로는 이처럼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는 것이라면서 고정 패널에 대한 야욕을 어필하기도 했다.

레드와 차오루는 후배를 좋아하고 있는 청취자의 사연에 함께 고민하며 토론을 나눴다. 특히 레드는 청취자와 후배 사이의 미묘한 관계에 대해 “나라면 먼저 좋아한다고 직접 말하겠다”고 말하며 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시청자의 사연에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눈 레드와 차오루는 “한국에서 이렇게 중국어로 길게 이야기를 나눠본 건 오랜만”이라며 색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꾸밈없이 유쾌한 방송은 유튜브와 pooq, MBC 뮤직 채널 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우상본색’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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