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파파레서피’가 3월24일부터 4월19일까지 ‘엄마 서포터즈 7기’를 모집해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어느덧 7기를 맞이한 파파레서피의 엄마 서포터즈는 아이를 위한 제품과 엄마를 위한 제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을 보인다.
약 3개월간 진행되는 파파레서피의 엄마 서포터즈는 파파레서피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기획에 직접 참여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실제로 파파레서피의 제품 중에는 용기가 불편하다는 엄마 서포터즈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용이 조금 더 편리한 펌핑 용기로 변경된 사례가 있다.
이에 이주선 사원은 “엄마 서포터즈 분들과 많이 소통하려고 한다. 놓치기 쉬운 부분을 엄마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잘 캐치해 주신다“며 “엄마 서포터즈 분들이 제품기획에 참여 하니 서포터즈로써 만족감이 높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신제품 기획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파파레서피의 엄마 서포터즈는 ‘딸 바보 아들바보 엄마아빠면 누구나’라는 지원자격에 걸맞게 블로그 부문 뿐만 아니라 카카오스토리 부문도 선발하고 있어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엄마들도 참여 가능하다. 7기부터는 파파레서피 직원들과 동일한 명함을 받고 우수자로 선발 시 파파레서피의 제품을 증정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이 진행 될 예정.
파파레서피의 엄마 서포터즈는 4월19일까지 모집하며 선발자 발표는 다음날인 4월20일 홈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파파레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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