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홍석천 가게에서 흡입 “힘내서 다시 고고”

입력 2014-04-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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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써니의 이태원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3월31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하다 중간에 시간 나서. 오랜만에 윤아와 외식 데이트. 석천 오빠 가게에서 완전 맛있게. 배부르게. 푸짐하게. 먹고 힘내서 다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의 사진이 걸린 가게 내부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윤아와 써니의 이태원 데이트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윤아와 써니가 이태원 데이트를 즐기며 먹은 다양한 음식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예쁜 동생들 소녀시대 써니와 윤아. 마이타이에서 폭풍 흡입. 너무 예쁘죠?”라고 밝혀 이들과의 만남을 자랑했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너무 부럽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할 때 나도 이태원에 갈 걸”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완전 많이 먹었네” “윤아 써니 이태원 데이트 사진 완전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와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3월30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스터 미스터’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써니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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