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갑동이’ 스페셜 웹툰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1일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 연출 조수원) 제작진 측은 첫방송을 앞두고 드라마 스토리와 전개에 중요 단서를 담은 갑동이 스페셜 웹툰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갑동이’는 가상의 도시 일탄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20부작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17년 전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지칭하는 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사연을 지닌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스토리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배우 윤상현, 김민정, 성동일, 이준, 김지원 등 저마다 다른 이유로 ‘갑동이’와 인연 또는 악연을 맺을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3월31일 ‘갑동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갑동이’ 스페셜 웹툰은 실제 드라마 속에서 그려질 갑동이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번 갑동이 스페셜 웹툰은 ‘옥수역 귀신’으로 유명한 웹툰작가 호랑이 참여해 드라마 팬들은 물론 웹툰 팬들에게도 비상한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는 이달 11일 오후 8시40분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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