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새 싱글 4월 중 발표 “색다른 모습 보일 예정” 기대감UP

입력 2014-04-01 14:04  


[김예나 기자] 가수 산이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4월1일 산이 소속사 측은 “산이가 이달 중 파격적인 콘셉트의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는사람 얘기’ ‘이별식탁’ 등을 통해 음원차트 신흥강자로 떠오른 바 있는 산이의 새로운 싱글 발표 소식에 음악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은 기존 산이의 노래에서 볼 수 없었던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가사를 담은 것으로 전해지며 힙합 매니아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별식탁’ 이후 약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나오는 새 싱글인만큼 색다른 산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산이 자신도 이전보다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산이는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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