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골든크로스’ 배우 김강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월1일 김강우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김강우는 감독과 함께 촬영 장면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는가 하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남자 주인공 강도윤 역에 캐스팅된 김강우는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된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절대 권력에 뛰어드는 신입검사로 등장 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강우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들을 만나는 만큼 더욱 열정적이고 집중력 높은 모습으로 현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강우는 “대본이 정말 쫄깃하고 촬영 현장도 재미있다.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만나 에너지 넘치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상위층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이달 9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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