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신세경의 청청패션이 공개됐다.
4월1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세경의 광고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세련된 청청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민소매 상의에 드러난 군살 없는 신세경의 11자 팔 라인은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상하의를 데님소재로 갖춰 입는 것을 뜻하는 일명 청청패션은 자칫 잘못하면 패션테러리스트가 되기 쉬운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세경은 투 톤 데님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현장에서 감탄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신세경의 굴욕 없는 청청패션 비결은 다름아닌 꾸준한 운동을 통한 자기관리 덕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에게 체력관리는 필수적이다. 신세경이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운동을 시작해 재미를 붙였다.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 지방 촬영 때도 간단한 운동기구를 손수 챙겨가는 등 지속적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에서 여주인공 허미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타짜2: 신의 손(가제)’는 탄탄한 원작과 ‘과속 스캔들’ ‘써니’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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