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161년 전통의 프렌치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4월30일까지 한 달간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비를 여행하자’라는 콘셉트로 구성되었으며 대표제품인 레인부츠 미스 줄리엣 라인을 비롯해 트렌치코트, 헌팅 재킷 등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실용적이면서도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 제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유명 일러스트작가이자 블로거인 마르고 모틴이 참여한 미스 줄리엣 일러스트 전시를 통해 매장 내 따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4년 S/S시즌 신제품은 클래식한 느낌과 트렌디함이 적절히 믹스되어 여행,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는 물론 데일리 활동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미스 줄리엣 라인은 투박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히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글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아라, 이동욱과 함께하는 쇼핑 데이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4월5일까지 온라인 응모고객과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러버부츠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고아라, 이동욱과 특별한 시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비오는 날씨에도 스타일을 먼저 생각하는 패셔니스타라면 팝업스토어를 통해 쾌적한 활동성에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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