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닥터 이방인’에 출연하는 배우 이종석과 박해진의 대본리딩현장이 공개됐다.
4월1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사 아우라미디어 측은 최근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첫 번째 대본 리딩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 천호진, 박해준, 정인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석과 박해진은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종석, 박해진을 비롯한 배우들이 첫 대본 리딩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할 만큼 연기력을 폭발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탈북 의사가 한국 병원에서 근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첩보 멜로물로 ‘신의 선물 14일’ 후속인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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