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기자] 어느덧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찾아왔다. 여성들은 누구나 꽃같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얼굴을 바라지만 쉽지 않다.
바로 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해진 날씨 때문. 이에 여성들이 기능성 고수분 영양케어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화학원료가 가득 담긴 제품의 성분을 보고 있자니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다. 이에 친환경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파파레서피가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아빠가 만든 화장품 파파레서피는 봄을 맞이해 ‘엄마’라는 두 글자에 가려진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 코스토리를 런칭했다. 이와 더불어 3-40대 여성들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 로드브라이드 라인을 출시한다.
새로 출시되는 로즈브라인드 라인은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과 더불어 건조한 피부에 필요한 트리트먼트 개념의 스킨과 고농축 세럼, 속건성까지 수분과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민감해진 피부에 터닝포인트를 제시해주는 로즈브라이드 라인은 까다로운 테스트와 고객이 직접참여한 피부측정, 설문조사 등을 진행 중이며 영양과 보습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피부결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날씨와 유해환경으로 인해 건조해지는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사계절 내내 건강한 피부로 관리 받는 느낌을 선사하는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파파레서피가 유기농 유아 전용 화장품을 시작으로 천연 원료를 사용해 모든 연령대, 모든 피부를 위한 순하고 착한 제품을 개발해왔기에 더욱 믿음이 간다.
한편 코스토리 제품연구개발팀 박희라 팀장은 “모든 여성에게 필요한 성분과 그에 맞는 효과를 찾기 위해 사원 모두가 많은 노력과 제품 개발에 정성과 힘을 쏟았다”며 “피부 측정 참여자들도 진지하고 즐겁게 진행했다”고 전했으며 또한 “하루 빨리 많은 여성들에게 꽃처럼 화사한 얼굴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파파레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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