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DJ 하림 ‘조정치 하림의 두시’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4월2일 하림 소속사 측은 “하림이 음악 작업을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하림은 “최근 신치림 2집 준비와 개인 앨범 준비 등 음악 작업과 라디오 스케줄이 맞물려 더 이상 진행을 맡을 수 없게 됐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하림은 라디오 하차를 계기로 그간 미뤄왔던 음악 작업에 더욱 열중할 전망이다. 특히 하림은 개인 음반 작업에 열중하는 것은 물론, 신치림 2집 총괄프로듀서를 맡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하림의 뒤를 이어 개그맨 장동민이 KBS 쿨FM 2시 시간대에 DJ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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