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상큼+발랄’ 일일 쉐프로 변신

[최소담 기자] 배우 이하늬가 팬들 앞에서 깜짝 일일 쉐프로 변신해 숨겨둔 요리 솜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4월2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하늬는 바다 품은 레시피, 앙큼상큼롤 레시피 등 다양한 식 재료를 활용한 웰빙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만든 음식을 팬들에게 선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쿠킹 클래스에 참석해 장 건강을 위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음식을 만들어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봄에 걸 맞는 옷깃에 플라워 프린트가 포인트인 흰색 블라우스와 꽃무늬 치마를 입어 상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머리를 올려 묶어 깔끔하면서도 그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또한 이하늬는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며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음식을 하면서 생활 식습관과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배우가 아닌 옆집 언니 같은 따뜻한 면모로 팬들을 챙기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평소 요리 하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던 그는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사전에 레시피를 체크하는 등 남다른 요리 사랑을 드러내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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