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가수 케이티 페리가 3월29일 LA 현대 미술관(MOCA)의 열린 35주년 기념행사에 고혹적인 베르사체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케이티 페리가 선택한 의상은 베르사체의 2014 S/S 컬렉션 드레스. 땅에 끌릴 듯 한 길이와 옐로 컬러 포인트가 특징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그는 더없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섹시미를 풍겼다.
홀터넥 디자인과 흐르는 듯 한 실루엣은 여성미를 부각시켜주며 옆트임은 그의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매력적인 흑발과 우월한 몸매, 드레스가 조화롭게 어울려 시선을 사로잡는 드레스 스타일링이 완성된 것.
한편 케이티 페리는 빌보드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1년간 빌보드 차트에서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를 제치며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세상에 알렸다. (사진제공: 프레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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