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크레용팝이 3일 서울 명동에서 신곡 발표 기념 깜짝 쇼케이스를 연다.
4월3일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레용팝이 같은날 오후 7시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깜짝 쇼케이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크레용팝은 신곡 ‘어이’와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 등 그동안 발표한 곡들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크레용팝은 1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를 발표하면서 서울 광화문과 부산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관계자는 “단순한 홍보차원을 넘어 여건이 되는 한 길거리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같이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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