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아련한 눈빛과 함께 연하남 매력발산

입력 2014-04-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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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제 인턴기자]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이 나애라와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4월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배우 서강준은 이민정과 커플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끌었따.

이날 방송에서 국승현(서강준)과 나애라(이민정)은 각각 가슴에 상처를 품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 서로를 보듬으며 애잔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장면에서 복잡한 감정과 생각을 담은 국승현의 아련한 눈빛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을 향해 네티즌들은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신인답지 않게 연기 잘한다”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솔직히 너무 잘 생겼다”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왜 이렇게 설레지”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실제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열한 삼각 로맨스가 펼쳐지고 있는 MBC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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