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배우 서효림이 브랜드 광고 촬영장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 속에서 감각적인 패션과 핫 아이템으로 이슈를 몰고 다녀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서효림이 이번 패션 광고 촬영에 참여했다.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형 같은 얼굴과 8등신 몸매로 모델 비주얼을 드러내며 톡톡 튀는 패션 센스를 여실히 보여줬다. 비즈 장식으로 멋을 낸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살려내는가 하면 하얀색 투피스와 검정 트렌치코트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기도 했다.
또한 블랙 탑에 짙은 그레이색 점퍼를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연출해 화보의 질을 높였다. 서효림은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날 모든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해 콘셉트마다의 특색을 잘 살려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서효림은 촬영을 준비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거나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현장을 즐기는 그의 모습에서 관계자 모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유아인-주상욱-박유천, 3人3色 차도남 스타일링 대결!
▶ [W 패션블로거] 제 2의 올리비아 팔레르모, 키아라 페라그니
▶ 유아인-조승우, 드라마 주인공 패션에는 특별한 법칙이 있다?
▶ [Photo&Fashion] 가이 아로치, 사진에 이스라엘의 색을 입히다
▶ ‘미세먼지’ 뛰어 넘는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 TIP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