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야구여신’ 공서영이 ‘삼촌로망스’에 깜짝 출연했다.
4월4일 tvN ‘삼촌로망스’ 제작진 측은 “최근 공서영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해 강원도 홍천 한우농가에서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차도녀 같은 외모 속에 숨겨진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뽐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공서영은 “최희는 같이 안 왔냐”는 셰프 강레오의 농담에 “레이먼 킴 셰프를 좋아한다. 요리는 레이먼 킴이다”고 받아치며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공서영이 해설로 나선 코믹 야구대회, 폐교를 캠핑장으로 바꾸기 위한 사전 학습 등의 모습이 예고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촌로망스’ 공서영 특별출연에 네티즌들은 “공서영, 농촌이랑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 어울린다” “‘삼촌로망스’ 멤버들은 공서영 봐서 좋겠다” “공서영, 요즘 미모 물 올랐다” “‘삼촌로망스’ 공서영 방송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tvN ‘삼촌로망스’는 4월5일 오후 5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이 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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