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 경쟁에 돌입한다.
4월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권을 두고 경쟁을 시작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사상 최초로 멤버간의 경쟁이 시작된다. 봅슬레이 특집, 조정 특집 등 멤버 개인의 능력보다는 멤버들의 협동심, 믿음을 바탕으로 승부가 결정되었던 이전 프로젝트와 달리 ‘스피드 레이서’의 선수 선발전은 개인의 역량으로 멤버간의 대결을 하는 개인전이다.
각자의 자존심을 건 승부인 만큼 선발전을 앞둔 멤버들은 묘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개인 주행 기록 단축에 열을 올리는 한편 다른 멤버들의 기록을 체크하는 등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숨겨져 있던 승부욕을 드러냈다.
과연 멤버들 간의 대결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전권을 차지하게 되는 멤버가 누구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편는 5일(토)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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