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공개한 연애의 법칙이 화제다.
그는 3월4일 JTBC ‘마녀사냥’을 통해 “난 기본적으로 여자만 있는 자리에선 술을 먹지 않는다”며 내 간이 해독할 수 있는 술의 양에는 한계가 있는데 그 간을 여자와 마시는데 쓰기엔,,“ 이라고 답해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현재 연하의 남친과 열애중이라고 밝힌 그는 털털한 성격도 인기의 요인이지만 남심을 사로잡는 섹시한 스타일링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곽정은은 항상 속눈썹을 길게 연출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그녀의 검은 머리와 잘 어울리는 화사한 피부표현으로 깨끗하면서도 깊은 눈매의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쓸어올려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찰랑이는 머릿결도 그의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연애전문 칼럼리스트인 곽정은은 이번 발언뿐 아니라 방송과 글을 통해 많은 남성들을 유혹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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