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의 키스신이 화제다.
4월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에서는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가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소 오창민과 오진희는 만취한 상태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특히 최진혁은 송지효의 이마와 입술에 키스를 하며 애틋한 감정을 되살렸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이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만취한 하룻밤 이후 오창민과 오진희는 영화를 보거나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서 나누어 먹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며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최진혁은 송지효를 바래다 주며 “언제까지 이렇게 건전한 데이트만 할 거야?”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여기 사람들도 많은데…”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진한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 송지효의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최진혁 송지효 진짜 달달하네요”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최진혁 송지효 정말 보기 좋아요” “최진혁 송지효 보기만 해도 달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 후속작인 ‘갑동이’는 1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응급남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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