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기자] 가장 영국적인 디자이너라 불리우는 폴스미스가 울마크컴퍼니 쿨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글로벌 명품패션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해왔던 울마크컨퍼니가 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폴스미스와 만난 것.
폴스미스는 울마크컴퍼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이번 2014 S/S 런던 컬렉션에서 호주산 메리노울로 유럽에서 직조된 쿨울 소모사원단의 의상을 전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쿨울 홍보 및 천연섬유에 대한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울마크컴퍼니 관계자는 “폴스미스와의 협업은 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좋은 기회인만큼 디지털 및 오프라인 매체를 적극 활용해 홍보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4월2일부터 2주 동안 폴스미스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쿨울을 모티브로 제작한 폴스미스 2014 S/S 런던 컬렉션과 컬렉션 영상들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시한다. (사진제공: 울마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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