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녀사냥’에 소개된 바차타 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바차타 댄스를 취미로 가진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바차타 댄스가 다소 강한 스킨십을 나누기 때문. 이에 방송에선 정확한 판단을 위해 MC들과 게스들에게 댄스영상을 공개했다.
바차타 댄스를 접한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생각보다 스킨십 수위가 높았기 때문.
앞서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 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상을 본 나르샤는 “저렇게 비벼대?”라며 놀랐고, 홍석천은 “지금 둘이 사귀는 게 맞죠?”라며 놀란듯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모델 한혜진은 “애인끼리 추면 참 예쁘겠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곽정은 역시 “바차타라는 춤은 애초에 연인을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바차타 댄스를 보고 “태어나서 처음 운동을 시작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차타 댄스 진짜 기대되네” “바차타 댄스 진짜 대박인 듯” “바차타 댄스 보고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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