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K팝스타3’ 참가자 샘김이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4월6일 발생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탑2를 결정전인 세미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김은 가수 박진영 ‘허니’의 인트로 부분을 가수 선미 ‘보름달’과 편곡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진영은 “샘김은 소울김으로 이름을 바꿔야할 것 같다”고 극찬하며 99점을 줬다.
이어 유희열은 “충격적인 인트로였다”면서 “샘김은 본능적으로 하는 친구다. 그래서 천재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양현석 역시 “마치 음악을 20년 동안 한 사람의 여유가 있다”고 평가하며 무려 100점을 선사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K팝스타’ 샘김 심사위원 총점 1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 샘김 정말 점수가 대단하다” “’K팝스타‘ 샘김 무대 보고 다들 놀라워하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샘김은 이날 총점 298점으로 심사위원 총점 1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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