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흰머리 원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흰머리 원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흰머리는 모발에 색소를 공급하는 멜라닌 세포가 사라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흰 머리는 모발의 색상을 결정짓는 색소가 부족해 생기는 것으로 뽑아도 그 자리에 다시 자라나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세포의 활성도가 줄어 나타나는 흰 머리는 보통 4~50대에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20대나 30대 초반에 나타날 수도 있으며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그러나 젊은 사람의 머리에서 나는 ‘새치’의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나 유전, 호르몬 분비 이상을 들 수 있다. 새치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해소되면서 다시 원래 상태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모발 영양 팩, 모발 영양 크림을 사용하거나 평소 두피 마사지를 하면 흰머리 제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흰머리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흰머리 원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구나” “흰머리 원인 염색하면 되지” “흰머리 원인,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아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호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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