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닥터 이방인’의 배우 이종석 진세연의 꽃길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4월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제작진 측은 이종석과 진세연의 평양 꽃길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과 진세연은 봄기운 가득 담긴 꽃길을 따라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여느 청춘들의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짓게끔 만들고 있다.
특히 이종석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뜨거운 심장의 천재의사 박훈 역으로, 진세연은 그의 운명 같은 첫사랑 송재희 역을 맡으며 이들의 환상 케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닥터 이방인’ 제작사 측은 “이종석 진세연은 극 중 어린 시절 운명 같은 첫 만남을 통해 자연스레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자연스러운 첫사랑의 감정이 단 한 컷에 담길 만큼 두 배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석과 박해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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