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왔다 장보리’가 2회 만에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냈다.
4월7일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회의 전국 시청률은 13.0%로서 첫 회 시청률 10.9%보다 2.1% 상승했다.
뿐만 아니라 ‘왔다 장보리’의 수도권 시청률은 15.7%로 2회 만에 15% 벽을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한 KBS1 ‘KBS 뉴스9’의 15.7%, KBS2 ‘개그콘서트’의 14.9%보단 낮지만 SBS ‘달과 바다’의 6.7%보단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왔다 장보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난 재미있게 잘 봤는데” “‘왔다 장보리’ 괜찮더라. 앞으로 챙겨봐야지” “‘왔다 장보리’ 시청률이 은근히 높게 나왔구나” “‘왔다 장보리’ 오연서 너무 예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등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