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인교진 소이현 ‘애자언니 민자’ 웨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월7일 한 매체가 인교진 소이현 열애 사실을 보도한 가운데 과거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두 사람이 함께 결혼식을 올렸던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2008년 방송된 ‘애자언니 민자’로 언니 민자와 동생 애자의 인생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중 소이현은 민자 딸 이채린 역을 맡아 통통튀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으며 인교진은 채린을 사랑하는 재벌 2세 박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을 맞았고, 당시 스틸컷을 통해 행복한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인교진 소이현은 같은 소속사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10여 년 간 동교 사이로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애자언니 민자’외에도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도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인교진 소이현 ‘애자언니 민자’ 웨딩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교진 소이현 ‘애자언니 민자’ 결혼 사진 보니깐 이미 깨가 쏟아지네” “인교진 소이현 ‘애자언니 민자’ 이미 웨딩화보는 찍은 셈이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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