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기자] 아디다스가 2014년 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컬러의 아디컬러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다스 워치 컬렉션 중 가장 인기 있었던 산티아고, 브리즈번, 시드니 총 세가지 플랫폼을 선정하였으며 로고와 감각적인 컬러의 매치가 눈길을 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가 눈에 띄는 산티아고 워치는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는 워치 컬렉션 중 가장 인기 있는 컬렉션으로 눈에 띄는 컬러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떨어진 라인을 자랑한다.
모던한 디자인의 스포츠 워치를 원한다면 브리즈번 스타일은 어떨까.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온 브리즈번 워치는 클래식한 스포츠 워치에서 벗어나 디테일이 살아있는 다이얼과 회전 탑링이 특이하다.
에브리데이 패션 아이템으로는 시드니 스타일만한 것이 없다. 80년대의 서핑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시드니는 마치 호주의 해안을 연상케 하듯 깔끔한 디지털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부드러운 스퀘어 케이스는 레트로 느낌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아디다스 매니아 뿐만 아니라 패션피플까지 사로잡을 아디컬러 워치 컬렉션은 오리지널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및 지정된 매장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파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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