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 평창 한우마을 맛집 ‘눈물나게 먹고 싶다’

입력 2014-04-07 21:57   수정 2014-04-07 21:56


[연예팀] ‘생생정보통’ 대관령 한우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 코너에서는 평창 소재의 한우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평창 소재의 한우 맛집에서는 정육식당에 진열돼 있는 고기를 손님이 직접 고른 후 식당에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다. 특히 불을 피우는 참숯은 비장탄으로 일반 참숯보다 200도 이상 높아 한우를 구울 때 육즙 손실을 적게 해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가게는 한우등심 1인분에 7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었다. 이에 ‘생생정보통’ 제작진 측은 한우 사실 확인을 했고, 이에 직원은 “우리는 한우 아니면 안판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생생정보통’ 줄을 서시오 코너 속 평창한우대관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생정보통’ 평창에서 한우 꼭 먹어봐야지” “‘생생정보통’ 대관령 한우타운 정말 꼭 가보고 싶다” “‘생생정보통’ 한우 육즙부터 달라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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