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정 기자] 비타민같이 상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 열애설을 밝혀 화제다.
이 둘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바 있으며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연기를 펼쳤다.
열애설의 주인공 인교진은 200억대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아버지의 아들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이현의 팔색조 패션 또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
소이현은 상큼한 외모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각종 패션쇼 게스트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2014 F/W 서울콜렉션에서도 그레이 컬러 하이웨스트 스커트에 블랙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해 패션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송자인 패션쇼의 포토월에서는 롱 트렌치코트에 화이트 스텔레토힐과 스키니진을 매치해 매니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한편 소이현의 감각적인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 비타민 소이현 스타일링도 상큼!”, “사랑뿐만 아니라 패션에도 열정적이네”, “점점 이뻐지는 비결이 연애였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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