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들의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 따라잡기

입력 2014-04-08 12:13  


[이미주 기자] 스타들의 화보 속 메이크업은 유니크한 매력으로 가득하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컬러를 다르게 메이크업한 이해인, 블랙 아이라인과 대조되는 컬러 섀도로 큰 눈을 더욱 크게 부각시킨 차유람, 그래픽 아이라인과 컬러 포인트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준 스피카까지.

‘화보이기에’ 가능한 메이크업이기도하지만 최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과 패션 화보 메이크업을 일상생활에서도 웨어러블하게 이용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메이크업을 넘어서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개성을 표출하는 것.

과감한 비비드 컬러를 이용한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은 항상 똑같은 데일리 메이크업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옵티컬 아트 아이라인, 비비드한 팝 컬러 아이라인 등은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셜 아이 메이크업 방법. 성큼 다가온 봄, 화보 속 스타처럼 눈매에도 패셔너블한 변신을 시도해 보자.

과감하고 세련된 백스테이지 모델처럼! 핫 핑크 아이라인


스타일난다 쓰리컨셉아이즈의 크리미 워터 프루프 아이라이너-비비드(Creamy water proof eye liner-vivid)는 상큼한 프룻 비비드 컬러 아이를 만들어주는 선명한 롱래스팅 아이라이너 제품.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리는 텍스처가 특징으로 아이라인을 그리면서 발생하는 눈가 자극을 최소화했다. 한 번의 터치로 풍성하고 선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고발색 아이라이너로 샤프너가 내장된 간편한 오토타입 펜슬이다.

와우 핑크(wow pink)는 선명하게 발색되는 아찔한 핫 핑크 컬러로 백스테이지 모델처럼 과감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시켜 준다. 강렬한 아이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부드럽게 문질러 상큼한 핑크 컬러의 섀도로 활용 가능하다.

상큼 발랄 소녀감성, 봄에 어울리는 오렌지 컬러!


오란씨아(orancia)는 발랄한 분위기의 밝은 오렌지 컬러.

팝 아티스트의 작품처럼 강렬한 색채가 특징으로 오렌지 컬러 특유의 따뜻한 기운으로 동양인의 피부에 잘 어울린다. 눈 앞머리에 강하게 바른 뒤 문질러 브라운 아이섀도와 그라데이션해 뒤쪽을 연결하면 자연스러운 음영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발랄한 데일리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컬러 아이라인 초보자라면 기본 블랙 아이라이너로 점막과 속눈썹 사이를 꼼꼼히 채워준 뒤 컬러 라이너로 눈꼬리쪽만 그려주는 것도 좋다. 부담은 덜하지만 기분전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상큼한 오렌지 포인트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우아하면서도 달콤한, 시원한 민트 컬러 아이!


모히또(mojito)는 상큼한 컬러감의 비비드한 민트 아이라이너. 한 여름의 시원한 레모네이드 처럼 톡 쏘는 민트 컬러가 특징이다.

모히또를 크림 섀도처럼 쌍커풀 라인에 얇게 펴 발라준 뒤 은은한 펄감의 섀도를 톡톡 얹어주면 달콤한 마카롱이 연상되는 소녀 감성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눈 앞머리는 물론 언더라인까지 얇고 또렷하게 칠하면 화보보다 ‘느낌 있는’ 유니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렷한 컬러 아이라인이 부담스럽다면 반짝이는 글리터 펄감이 감각적인 컬러와 어우러진 섀도를 추천한다. 생생한 컬러감과 촉촉하게 빛나는 광택감으로 생동감 있는 눈매를 만들어 준다. 오렌지, 핑크, 민트, 골드를 비롯한 8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반짝임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임산부 ‘튼살’ 관리 “출산 후에도 매끈하게!”
▶[유행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 20대 vs 30대, 나이에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다?
▶ [헤어 Q&A] 손상된 모발, 그 관리 방법은?
▶ 따가운 봄볕 ‘불청객’ 기미로부터 피부를 사수하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