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정기고 빈지노 호흡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월8일 정기고 소속사 측은 “정기고가 빈지노와 차기 프로젝트에서 호흡을 맞춘다. 현재 녹음은 마친 상태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으며, 힙합버스터로 자신할 만큼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정기고의 첫 미니앨범 ‘패스 파인더’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콜라보 작업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정기고 빈지노 호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기고 빈지노 같이 작업한다니 정말 기대가 크다” “정기고 빈지노 이번에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이달 17일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