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하이패션과 어울리는 주얼리로 “시선 집중”

입력 2014-04-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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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인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고준희, 공효진.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하이패션 브랜드의 행사장의 단골 셀러브리티이기도 하다.

데일리룩부터 하이패션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느낌 있는 패션을 보여주는 그녀들이기에 이번 지방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서도 지방시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방시 행사장에서의 두 패셔니스타 고준희, 공효진의 센스 있는 스타일과 이를 완성하는 주얼리 매치법을 알아본다.

★ 고준희


남다른 키와 보디라인으로 옷을 잘 입기도 하지만 옷을 잘 소화하기도 하는 고준희는 자타공인 연예계 ‘완판녀’다. 그녀가 하면 트렌드가 되고 있는 것.

고준희는 이날 뱀파이어를 연상케 하는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시그니처 단발 헤어스타일로 고준희만의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독특한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그녀의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하나로 이어주는 패션 아이템은 바로 이어링. 컬러감이 섞인 이어링으로 너무 칙칙하지도, 너무 튀지도 않게 연출했다.

★ 공효진


원조 패셔니스타 공효진. 그녀 또한 수많은 ‘완판’ 아이템들을 내놓으며 모델 출신 연기자의 위엄을 보여준 스타다. 공효진은 그녀만의 색깔을 입혀 스타일을 소화하기로 유명한 스타이기도 하다.

공효진 역시 지방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의 셀러브리티로 참여했다. 골드톤 메이크업과 갈색 헤어, 여기에 드레시하고 유니크한 블랙 원피스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공효진 역시 센스 있는 이어링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프리미엄 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세컨 라인인 라뮈샤는 공효진의 럭셔리한 이어링 아이템처럼 깊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라뮈샤의 테티스는 아름답고 푸른 바다 빛을 닮은 컬러로 유니크한 블랙 스타일링에 적당한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으로 제격일 것.
(사진출처: 뮈샤, 라뮈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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