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제복미녀로 매력을 뽐내 화제다.
4월8일 오연서 소속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경남지방경찰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연서의 경찰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연서가 지난 4일 경남 지방청을 방문했을 때 찍은 비하인드 사진으로 학교폭력근절 붐 조성을 위한 홍보대사 활동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오연서는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카메라를 향해 경례를 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남 진해군항제의 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오연서의 상큼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오연서 경찰 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심지어 제복까지도 잘 어울리네” “오연서, 직업을 경찰로 했어도 괜찮았겠다” “오연서, 정말 뭘 입어도 예쁘구나” “오연서, 장보리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가 굳세고 당당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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