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젊은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에 스파나 피부 관리실이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영화를 보고 거리를 걷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데이트에 싫증을 느낀 커플들이 함께 피부 관리를 하며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을 실현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뷰티 카페나 커플 스파 등이 등장하면서 데이트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더불어 예전보다 대중화되고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한 에스테틱숍이 점차 늘어 연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 데이트를 하면서도 예뻐질 수 있다.
꼭 에스테틱숍에 가야만 뷰티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함께 홈케어를 하며 피부를 관리하는 커플들고 있다. 연인이 서로의 얼굴에 유기농 팩을 발라주며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은 이미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도 로맨틱하게 연출된 바 있다.
이따금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피부 관리를 하는 커플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제 커플인 정인과 조정치는 웨딩 촬영을 앞두고 집에서 팩을 하며 피부 관리를 했다. 정인이 조정치에게 숯팩을 발라주며 웃음을 선사했는데 실제로 팩을 한 후 한층 더 밝아진 조정치의 피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랑스러운 커플 선화와 광희는 직접 만든 당근팩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선화는 일찍이 모공 축소에 좋다고 알려진 당근을 곱게 갈아 광희의 얼굴에 세심하게 발라주는 모습으로 커플 뷰티 케어의 진수를 보였다.
이렇듯 연인과 함께 뷰티 지수를 업그레이드시키고 싶다면 연인의 피부에 맞는 마이뷰티다이어리의 마스크팩을 골라주자. 마스크팩은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매일 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 중 하나다.
마이뷰티다이어리의 레몬 비타민C 마스크는 칙칙한 얼굴을 레몬처럼 상큼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마스크팩이다. 레몬추출물의 비타민C와 캐모마일, 오렌지, 알로에 베라 및 각종 해조류 추출물이 피부를 더욱 맑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마스크팩에 들어있는 롱래스팅 보습성분이 적정량의 수분으로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는 사용하는 이에게 꼭 맞도록 입체적으로 재단되어 더욱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레이어 구조로 사용 후에도 쉽게 자연분해 된다.
매번 반복되는 똑같은 데이트에 식상함이 느껴진다면 마스크팩이나 직접 만든 유기농 팩으로 연인과 함께 예뻐질 수 있는 뷰티 데이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마이뷰티다이어리,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영화 ‘샤페이의 멋진 모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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