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이연두가 소설낭독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4월7일 이연두는 EBS FM ‘원기준의 주제가 있는 책방’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연두가 낭독하는 책은 일본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장편소설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로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소설 속에서 이연두는 주인공 존의 아내 게이코를 비롯, 50대의 중년부인과 40대 의사 등 다양한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이연두 라디오 소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 듣는데 이연두 목소리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이연두,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목소리도 예쁘구나” “이연두, 목소리로도 이렇게 다양하게 연기할 수 있다니” “이연두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설 낭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연두는 4월7일부터 11일 금요일까지 닷새간 EBS FM ‘원기준의 주제가 있는 책방’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여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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