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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가수 에릭남이 모델 미란다 커와 친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월8일 에릭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자신의 신곡 ‘우우’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미란다 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에서 그간 인터뷰를 통해 쌓아온 친분을 느낄 수 있다.
앞서 에릭남은 미란다 커 내한 당시 센스 있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에도 프로모션 차 내한한 미란다 커의 인터뷰를 에릭남이 진행해 두 사람의 친분은 깊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미란다 커는 인터뷰 도중 에릭남 새 앨범 홍보를 직접 돕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에릭남 미란다 커 인터뷰 친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미란다 커 정말 인터뷰 하면서 많이 친해졌을 것 같다” “에릭남 미란다 커 인터뷰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 보기 좋던데”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오늘(8일) 신곡 ‘우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에릭남은 이달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출처: 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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