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김강우, 스타들의 공식석상룩은 모노톤이 대세?

입력 2014-04-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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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회정 기자] 남성스러움과 자상함을 고루 갖춘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현빈, 김강우가 공식석상을 통해 각기 다른 모노톤 수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현빈은 4월8일 팬 사인회에서 블랙과 화이트가 은은하게 섞인 그레이톤 수트를 선보여 세련되고도 댄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그의 흰 얼굴을 더욱 부드럽고 깨끗하게 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

국민 형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강우는 KBS 드라마 ‘골든크로스’ 제작발표회를 통해 블랙&화이트 수트를 위트 있게 재해석했다. 그는 선이 얇은 화이트 스트라이프 팬츠에 블랙 재킷으로 남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김강우처럼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수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국내 SPA 전문 브랜드 엘번드레스의 ‘카라 포인트 고급 울재킷’을 추천한다. 블랙 컬러의 재킷은 계절을 불문하고 어느 스타일에나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소재 선택만 잘 한다면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색없을 것.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을 원한다면 김강우가 선택한 블랙 이너 대신 화이트 컬러를 매치해 다가오는 초여름을 맞아 시원해 보이면서도 깔끔한 룩을 완성해보도록 하자.


(사진출처: 엘번, 엘번드레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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