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노을의 멤버 전우성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연다.
4월18일 오후 8시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노을 전우성이 첫 번째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노을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오랜만에 노을 네 명이 뭉친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번 솔로 콘서트에서는, 작년 하반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을 정규 4집 수록곡 ‘만약에 말야’를 비롯, 이번 솔로 앨범 전곡을 들어볼 수 있다. 브라스 밴드 ‘업댓브라운’과 함께 펼치는 무대뿐만 아니라, 달달한 어쿠스틱 무대도 보여줄 예정. 노을의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우성의 다양한 목소리를 느껴볼 수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티켓 오픈은 4월9일 수요일 오후5시에 인터파크 독점 판매로 진행된다. (사진제공: 인더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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