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오윤아가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첫 촬영을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4월9일 오윤아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셀카를 올리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드라마 대본을 들고 미소 짓고 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맏이’이후 한달 여의 휴식을 취한 오윤아는 더욱 화사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오윤아는 “김사경 드디어 첫 출근했습니다. 여러분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화제의 SBS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소신과 결단력, 지적인 이미지와 출중한 외모까지 갖춘 강남서 최고의 프로파일러 여 형사 김사경역을 맡은 오윤아는 지난 6일 도산공원에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이날 오윤아는 이승기, 고아라 등과 함께한 촬영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는 후문.
또한 차승원을 비롯한 다른 주연배우들의 연이은 촬영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팬들은 오윤아의 이번 첫 촬영 소식을 크게 반기고 있다.
한편 방송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오는 4월30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사진출처: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